‘꽃청춘’ 정우가 아내 김유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에는 여행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포스톤
이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물을 고르던 정우는 엽서 앞에서 발걸음을 멈췄다. 누구에게 줄 거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그는 “우리 어머니랑 형이랑 누나랑”이라고 답하며 웃음을 보였다.
이어 얼마 전 결혼한 김유미를 떠올리는 듯 “그리고…”라고 말을 흐리며 애교 있는 표정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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