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 20대 대학생들이 고향길을 함께 하고픈 스타는 누구일까?
배우 박보검과 AOA의 설현이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가 연기, 모델, 디자인, 방송영화, 방송작가, 방송MC 등을 전공하는 재학생 73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황금연휴, 고향길을 함께 하고픈 스타' 1위를 각각 차지했다.
남학생 406명 중 113명이 '무보정 여신' 설현을 지목했다. 대세 아이돌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101표를 받아 2위에 선정됐다. 3위는 73표를 받은 여자친구의 예린이 뽑혔다. 4위와 5위는 56표를 받은 국민 여동생 아이유, 42표를 받은 소녀시대 태연이 각각 선정됐다.
여학생 328명이 선정한 고향길 함께하고 싶은 스타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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