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몸무게 강제 공개… 51kg라더니 56.34kg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허영지의 실제 몸무게가 강제 공개됐다.
10일 오후 KBS 2TV 설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본분금메달’에서는 허영지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이날 2라운드 무허가 테스트로 실제 몸무게 체크에 들어갔다. 섹시 댄스를 추면 되는 것인 줄 알았지만 사실 제작진은 이들의 실제 몸무게를 쟀다.
이후 허영지의 실제 몸무게가 공개, 사전에 51kg이라고 밝혔던 몸무게는 이보다 5.34kg 많은 56.34kg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허영지는 “제일 뚱뚱했던 때”라고 당황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본분올림픽’은 베일에 싸인 미션을 수행하는 아이돌을 통해 화려한 이면의 진솔한 속내를 들여다보는 설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으로 하니(EXID), 솔지(EXID), 정연(트와이스), 다현(트와이스), 리지(오렌지캬라멜), 유주(여자친구), 혜연(베스티), 나라(헬로비너스), 지민(AOA), 경리(나인뮤지스), 차오루(피에스타), 허영지, 박보람, 앤씨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