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영화 ‘검사외전’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1일 공개된 현장 스틸 속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호흡을 맞추는 황정민 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실제로 두 사람은 촬영 내내 단짝
친구처럼 붙어 다니며, 함께 대본을 맞추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환상 호흡을 자랑했다고. 하지만 대본을 맞출 때에는 캐릭터에 순식간에 몰입하며 진지한 연기를 펼쳐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전언이다.
한편 영화 ‘검사외전’(감독 이일형)은 설 연휴 동안에만 537만 명 이상을 동원, 개봉 8일 만에 637만 관객을 기록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