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마지막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김준수는 지난 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드라큘라’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관객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끝으로 무대를 내려 온 김준수는 “’드라큘라’는 언제나 함께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여러분의 함성소리 덕분에 힘을 받아서
이어 “앞으로 올 한해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 뵐 테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라고 덧붙여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김준수는 매회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좌중을 압도하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현재 일본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