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아이돌 덕후 고백하자 따가운 시선만”…아이 같은 마음 되찾는 방법
아이 같은 마음 되찾는 방법과 더불어 박소현의 덕후 커밍아웃 발언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SBS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향초덕후'라는 청취자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 박소현 “아이돌 덕후 고백하자 따가운 시선만”…아이 같은 마음 되찾는 방법 |
이날 박소현은 그의 사연에 공감하며 "덕밍아웃 했는데 주변인들이 한심하다고 시집이나 가지 아이돌을 밤마다 캐보냐고 하더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최근 MBC '능력자들'에 아이돌 덕후로 출연해 놀라운 수준의 아이돌 관련 정보를 알고 있어 관심을 끌었다. 당시 그는 방탄소년단의 안무 위치를 맞추는 것은 물론 B.A.P 멤버들 얼굴의 점 위치 등을 맞췄다.
이어 박소현은 "세상이 팍팍하니까 덕후가 되는 것"이라며 "주변의 덕후들을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이 같은 마음 되찾는 방법 첫 번째는 기쁨을 표출하는 것이다. 아이들은 자신의 기쁜 감정을 숨기지 않는다. 어른들은 이처럼 즐거운 기분을 감추면서도 화는 쉽게 숨기지 못한다.
두 번째로는 사랑을 표현하라는 것. 아이들은 사랑스러운 말투와 몸짓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무뚝뚝한 태도보다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좋다.
세 번째로는 경외심을 표하는 것. 아이들은 항상 궁금한 점이
마지막으로 무지를 감추지 않는 것이다. 어른이 되면 자존심과 허영심 때문에 자신의 무지를 감추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다가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당당하게 질문하는 것이 좋다.
아이 같은 마음 되찾는 방법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