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검사외전’의 흥행 질주가 멈출 줄 모른다.
1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검사외전’은 지난 15일 하루 동안 16만404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 수는 820만9036명.
개봉 이후 설 연휴에 주말까지 승기를 잡고 승승장구하고 있는 ‘검사외전’은 개봉 3주차에도 평일 관객 16만 여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