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박보영, ‘오나귀’에서 조정석과 달달한 키스…“한번 더 해도 돼요?”
위키드 박보영의 최근작인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당시 박보영은 귀신이 보이는 나봉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귀신에 빙의되었을 땐 19금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8월 방송된 마지막회에선 유학에 다녀오는 나봉선(박보영 분)과 이를 기다리는 강선우(조정석 분)의 달콤한 애정행각이 그려졌다.
↑ 위키드 박보영 |
유학을 다녀온 봉선은 강선우를 찾았지만 자주 연락하지 않은 봉선에게 속상했던 선우는 “그래 공부하느라 연락할 시간도 없었나보다”라고 불평했다.
봉선은 그런 선우에게 “너무 보고 싶어서, 목소리를 들으면 달려오고 싶을까 일부러 전화도 안했다. 꾹 참았다”라고 말했고, 선우는 봉선의 말에 마음을 고쳤다. 이어서 봉선을 안아 올렸고, 봉선과 키스를 나눴다.
달달한 포즈로 사랑을 확인한 봉선은 “셰프님, 한 번 더 뽀뽀해도 돼요?”라고 발칙한 모습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보영이 출연하는 ‘위키드’는 ‘우리 모두 아이처럼 노래하라’(WE sing like a KID)의 준말로,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사랑하는 노래를 만드는 음악프로그램이다.
위키드 박보영
온라인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