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티아라 효민을 위해 브라운아이즈걸스 제아가 나선다.
19일 MBK엔터테인먼트는 “제아가 효민의 보컬 트레이너로 이번 솔로앨범의 전곡 디렉팅을 맡으며 무한애정을 보냈다”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효민의 솔로앨범에는 엑소와 레드벨벳, 샤이니 등을 프로듀싱한 라이언전이 참여했으며 효민은 이번 솔로 앨범 제작에 작곡가, 스타일리스트, 뮤직비디오 감독, 포토그래퍼까지 직접 섭외에 나서면서 앨범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며 “효민의 자작곡 2곡이 수록됐고 비스트의 용준형이 작사에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효민의 솔로 앨범은 오는 3월 발매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