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이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태임은 20일 방송된 tvN '우리 할매' 2회에서 어머니, 할머니와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나 신사를 찾았다.
이태임은 신사에서 “부디 인연을 만나게 해주십시오. 내년에 빨리 결혼하게 해주세요”라고 빌었다.
이를 본 어머니는 차를 타고 가던 중 이태임에
이태임은 이에 "외롭다. 이제 결혼하고 싶다"고 솔직히 답했다.
어머니는 이태임의 눈이 높은 게 아닌 지. 혹시 애인이 있는 게 아니냐고 물었다. 이태임은 만 두 질문에 모두 아니라고 부정하며 “외롭지. 안 외로우면 그게 사람이겠냐”라고 말하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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