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이상희 아들의 사망 미스터리…무엇이 진실인가
‘그것이 알고 싶다’ 이상희 아들의 사망 미스터리가 조명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내 아들은 두 번 죽임을 당했다-배우 이상희 아들 이진수 군 LA 사망 미스터리’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이상희의 아들이 지난 2010년 12월 LA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던 중 동급생 A와 다투다 주먹에 머리를 맞고 쓰러져 뇌사판정을 받은지 이틀 만에 사망한 사건을 다루었다. 이들은 가해자에 처벌 없이 사건이 끝난 점에 대해 자세히 조사했다.
↑ 그것이 알고 싶다 이상희 아들의 사망 미스터리…무엇이 진실인가 |
제작진은 불기소 이유와 사건의 전말을 알아보기 위해 미국 LA로 떠났고,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경찰을 만날 수 있었다.
이상희의 아내는 “아들의 죽음 후 하지도 않은 장기기증 허락이 되어있었다”며 황당했던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
이어 의료진과 인근 교민들은 “장기기증을 할 때 여러 번 상담을 하게 하는데 이상했다”고 증언했다.
이상희의 아들 사망 사건 직후 용의자는 한국인 유학생이었다. 하지만 용의자는 불구속기소 처
또 당시 만취 상태였다는 미국 경찰의 조사 결과도 의문이었다. 아들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이었지만 평소 그는 술을 거의 마시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것이 알고싶다 이상희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