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과 KBS2 ‘해피선데이’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일밤’과 ‘해피선데이’는 14.3%(이하 전국기준), 14%를 각각 기록했다. 전체 시청률에서 불과 0.3%포인트 차이를 보인 것.
이날 ‘일밤-복면가왕’은 3연승을 향해가는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도전한 이태성, 김필, 신고은, 김동명의 정체가 공개됐다. 또한 여군 4기 멤버들이 국군의무학교에 입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해피선데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로운 멤버 이범수 가족이 등장해 시청자들과 교감을 쌓기 시작했다.
↑ 사진=복면가왕 캡처 |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