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반전 ‘아빠 면모’가 화제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능숙한 살림
이날 딸 소을이와 아들 다을이를 모두 재운 이범수는 다을이가 애지중지하는 인형 에페를 빨기 위해 화장실로 향했다.
그는 인형에 비누 거품을 잔뜩 묻히고 빨래 방망이로 힘껏 두들겨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세척이 끝난 후에는 인형을 비닐 봉투 안에 넣어 드라이로 말리는 노련함을 보여 시청자를 미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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