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배우 박해진이 김고은에게 깊은 약속을 했다.
22일 밤 11시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김고은 분) 병문안을 온 유정(박해진 분) 모습이 그려졌다.
아픈 홍설을 병원으로 데려다 준 사람은 백인호(서강준 분). 유정은 홍설 곁에서 지켜주지 못하는 것에 대해 미안했다.
유정은 홍설이 누워있는 침대에 함께 누워 그에게 "앞으론 이렇게 아프게 하는 일 없게 할게"라며 "내가 항상 옆에 있을게"라고 말했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