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용만이 새 예능프로그램의 MC 자리를 맡았다.
tvN 측은 23일 “김용만이 새 예능 프로그램 ‘렛미홈’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야외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방송은 오는 4월쯤 될 것 같다”고 보도했다.
‘렛미홈’은 가족을 위한 공간 메이크오버쇼로, 가족이 함께 사는 공간
김용만은 지난 2013년 상습도박 혐의로 기소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과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방송활동을 중단했던 김용만은 2015년 7월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tvN ‘쓸모있는 남자’와 MBN ‘오시면 좋으리’에 출연해 공식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