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노원구)=곽혜미 기자] 배우 서강준의 tvN 월화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 시청률 공약 행사가 23일 오후 서울 노원구 과학기술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서강준을 만나기 위해 약 1000여명의 팬들이 몰렸다. “안녕하세요. 서강준입니다”로 짧은 인사 멘트를 건넨 서강준은 곧장 셀카와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서강준의 행동 하나하나에도 팬들의 뜨거운 환호가 이어지며, 그의 인기를 입증시켰다.
앞서 서강준은 지난 16일 ‘치인트’ 시청률 공약으로 프리허그 이벤트를 한 차례 진행한 바 있었다. 그러나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몰려 안전상의 문제로 행사를 취소할 수 밖에 없었다. 이에 ‘치인트’ 측은 보다 많은 팬들을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공약에 나섰다. 이에 오늘(23일) 16일 진행된 행사에서 배부된 번호표 소지자 270명에 대해서는 우선 입장 및 셀카, 커피타임 이벤트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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