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정수와 김숙 커플이 ‘헌집새집’ 제작진 방문에 기함을 했다.
25일 ‘헌집줄게 새집다오’ 제작진은 “‘최고의 사랑’ 제작진이 신혼집 수리를 의뢰했다”며 윤정수의 집을 찾았다.
김숙
한편 이날 김숙은 “꿈이 목수였다. 직접 목공을 배우기도 했다”며 셀프 인테리어 재능을 뽐내기도 했다.
이어 “을지로 조명상가, 방산시장에도 몇 년째 꾸준히 거래하고 있는 가게가 있다. 페인트도 직접 조색을 부탁해 원하는 색으로 쓴다”며 전문가다운 면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