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화제인 가운데 정상훈이 패러디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해 SBS 라디오 ’컬투쇼’ 제작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모든 걸 통제합니다’ 오늘 동네형들 정상훈 씨와 함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상훈이 손으로 그림자 놀이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해맑은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패러디한 정상훈 |
정상훈은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에서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패러디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놀이’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정상훈은 영화와는 달리 그림자놀이에 꽂힌 그레이를 연기해 웃음을 선사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