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5인조 걸그룹 피에스타가 오는 3월 1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지난 28일 피에스타의 공식 SNS를 통해 ‘피에스타 세컨드 미니 앨범-어 델리캐이트 센스‘(FIESTAR 2nd MINI ALBUM -A Delicate Sense 2016. 03. 09. 12PM Release)라는 문구와 함께 피에스타의 첫 컴백 티저 이미지가 깜짝 공개됐다.
리더 재이를 비롯해 차오루, 린지, 혜미, 예지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이 활발하게 개인 활동을 하는 가운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예지는 여자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2’를 통해 화제가 됐다. 중국인 멤버 차오루는 예능 대세로 주목 받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멤버들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에 힘입어 더욱 컴백에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왔다”며 “지난 3월 첫 미니앨범 ‘블랙 라벨’(Black Label)에 이어 1년 만에 컴백하는 이번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델리캐이트 센스’(A Delicate Sense)는 타이틀처럼 여자의 섬세한 감정을 담아낸 앨범으로 한층 더 성숙한 음악과 비주얼로 완성된 피에스타의 모습을 더욱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피에스타의 새 미니앨범은 오는 3월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