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손여은이 걸 그룹 쥬얼리의 멤버가 될 뻔했다고 고백했다.
최근 ‘독거남녀’ 특집으로 꾸며진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성시경, 손여은, 치타, 이국주가 출연해 은밀한 사생활 토크를 펼쳤다.
이날 손여은은 "데뷔 전 수많은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며 "길거리 캐스팅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쥬얼리 멤버 제의를 받은 적도 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이밖에 손여은은 11년차 독거녀다운 혼자 놀기의 진수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해피투게더3’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세트를 ‘게스트하우스’ 콘셉트로 새 단장하고, 인턴MC 엄현경을 영입해 한층 화사한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