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꽃보다 청춘’의 쌍문동 4인방의 조합은 옳았다. 지상파를 위협하는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이 9.7%(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회 방송이 기록한 11.3%보단 다소 하락한 수치지만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3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이다. 10%도 넘기기 힘든 지상파 예능프로그램과 비교해도 높은 성적이다.
↑ ‘꽃보다청춘’ 시청률 소폭 하락, 변함없이 지상파 예능 ‘위협’ |
이날 방송에선 각자 여행을 즐기는 쌍문동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류준열과 박보검은 함께 샌드보드를 즐기기도 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