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장현승이 마카오에서 진행되는 공식일정에 또 불참한다.
‘Cotai Ticketing’ 측은 지난 4일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웨이보을 통해 “기획자로부터 멤버 장현승이 개인사정으로 ‘아이 원트 큐브 팝(I Want Cube Pop)’ 콘서트에 불참한다고 통보받았다”고 공지했다.
당초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비스트를 비롯해 포미닛, 비투비는 5일 저녁 마카오 베네치안 리조트의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리는 '아이 원트 큐브 팝' 콘서트에 참석해 무대를 꾸민다. 장현승의 불참으로 완전체 비스트 의 무대를 볼 수 없게 됐다.
앞서 장현승은 반복되는 공식일정 불참과 불성실한 방송태도로 논란이 된 바 있다. 그는 팬카페를 통해 “변명의 여지
소속사 역시 “아티스트 관리 소홀에서 비롯된 문제임을 통감하며 앞으로 이 같은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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