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김지호가 장인섭와 윤진이의 관계를 모두 알게 된다.
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주세리(윤진이 분)는 한미순(김지호 분)을 찾아와 봉만호(장인섭 분)의 아기를 낳았음을 고백했다.
봉만호와 주세리가 아이를 낳았다는 것을 한미순만 모르는 상황.
시어머니인 배숙녀(원미경 분)는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것을 들고 주세리를 찾아갔다.
주세리가 도망가자 배숙녀는 편지를 남겼다. 배숙녀는 “갑자기 찾아와서 놀랐지? 내 아들 때문에 고초를 겪고 있는 너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 이 패물은 나의 전 재산이다. 무슨일 있어도 독하게 마음먹고 훨훨 날아가라. 대신 우리 다시는 얼굴 보지 말자”고 편지에 쓴다.
하지만 주세리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결국 봉삼영(김영철 분)의 집을 찾아갔다. 모든 것을 알게 된 한미순을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