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너그러움이다. 류준열 역시 이런 즐거움을 얻었다.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지난 4일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나미비아 최대 휴양도시 ‘스와코프문트’로 향하는 모습을 그렸다.
류준열은 스와코프문트에서 박보검과 함께 사막투어용 4륜 바이크를 타기 위해 헬멧을 빌렸다.
류준열은 가이드가 헬멧 사이즈가 더 크다고 하자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이에 가이드는 “당신의 뇌가 더 크다”고 위로의 말을 건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