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빅뱅 멤버 탑이 팬들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빅뱅은 6일 오후 V앱을 통해 ‘메이드’의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생중계했다.
오랜만에 한국 팬들과 만난 빅뱅. 이에 멤버들의 다양한 감회가 이어졌다.
탑은 “빅뱅이란 이름으로 첫 단독 공연을 했던 곳이 이 곳”이라며 “중고등학생 팬들이 이젠 숙녀가 됐다”고 세월의 흐름을 전했다.
그는 “오랜만에 한국 팬들을 보니까 너무 행복하다. 해외투어를 하는 동안 호텔에서 지낼 때가 많았는데, 외로운 만큼 배운 것도 많다”며 “마지막인 만큼 최선을 다해 에너지를 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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