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정준영이 복불복에서 당첨돼 난색을 표했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중국 하얼빈을 찾은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중국어를 알고 있는 정준영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에게 메뉴판을 건넸다. 이는 복불복 게임의 일환이었다.
멤버들 모두가 무난한 음식을 택한 가운데, 정준영에게 고비가 찾아왔다. 그가 고른 음식이 다름 아닌 돼지 혀 슬라이스였던 것.
좌절한 정준영과 함께 또 다른 고비를 맞은 이가 있었다. 김준호는 러시아식 훈제 토끼 요리를 선택,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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