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그룹 빅뱅이 10주년 콘서트를 예고했다.
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빅뱅의 월드투어 콘서트 ‘메이드’(MADE)가 열렸다.
이날 승리는 “빅뱅 데뷔 이래 쌀 화환이 가장 많이 왔다. 64개의 팬클럽 팀에서 20톤을 보내줬다. 이 많은 쌀은 우리가 책임지고 좋은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MBN스타 DB |
태양은 “10년 동안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10주년 콘서트를 하루 종일, 길게 페스티벌로 만들 예정이다. 많이 와줘라. 친구들 다 데려와도 된다”고 밝혔다.
승리는 “올해 여름에는 좀 더 넓고 바람도 부는 곳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