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중구)=정일구 기자] 뮤지컬 ‘마타하리’ 제작발표회가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에서 열렸다.
배우 옥주현, 엄기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프로듀서 겸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 대표 엄홍현, 연출 및 안무의 제프 칼훈, 작곡 프랭크 와일드혼과 출연 배우 옥주현, 김소향, 김준현, 신성록, 엄기준, 송창의, 정택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 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되어 총살 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오는 3월29일부터 6월12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mironj1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