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이상엽이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와 새출발한다.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오후 MBN스타에 “이상엽과 최근 전속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이상엽은 전 소속사 토비스미디어와 계약해지돼 관심을 받았다. 이후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면서 새출발을 선언했다.
↑ 사진=MBN스타 DB |
이상엽은 2007년 KBS2 ‘행복한 여자’로 데뷔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KBS2 ‘파랑새의 집’ 등에 출연했다. 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 연쇄살인마 김진우 역을 훌륭히 소화해 호평을 받았고, SBS ‘정글의 법칙’에 연인 공현주와 동반출연해 애정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에는 마동석, 김영광, 이영아, 전진 등이 속해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