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김명민의 목전까지 칼을 들이밀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이 적룡 스님(한상진 분)과 하륜(조희봉 분)에게 정도전(김명민 분)을 칠 계획을 세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원은 “일단 정도전과 3인방을 제거하고, 궁궐을 포위한다”고 계획을 언급했다. 그러자 하륜은 “무슨 수로 도성 안에 들어가냐”고 물었다.
↑ 사진=육룡이나르샤 캡처 |
하륜은 “대낮에 그 정도 병력을 움직이면 사람들의 눈을 피할 수 없다”고 했고, 이방원은 “그렇다. 허니 책략을 마련해라”고 말을 끝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