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병원에 입원한 가운데 아직 퇴원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9일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혜리가 아직 병원에 입원해 있다. 퇴원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열은 내린 상태지만 좀 더 휴식이 필요한 것 같다.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6일 혜리는 고열과 통증을 호소했고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다. 혜리는 입원 전날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콘서트'에 출연했었고 ‘응답하라 1988’ 출연 이후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건강에 무리가 온 것으로 보여진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