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진구가 자신의 SNS에 KBS ‘태양의 후예’ 촬영분을 대방출했다.
11일 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서와. 내 인스타는 처음이지? 인스타그램 시작했지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출연 중인 KBS2 ‘태양의 후예’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진구는 “교관은 폼으로 시작해서 폼으로 끝낸다”고 말하며 지
진구는 ‘태양의 후예’에서 특전사 선임상사 서대영 역으로 열연 중이다. 윤명주 역의 김지원과 애틋한 로맨스를 그리며 인기 몰이 중이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방송 6회만에 시청률 28.5%(닐슨코리아 기준)를 돌파, 30%를 목전에 두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