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리한나, 리타오라의 계보를 잇는 R&B 여가수가 온다.
티나셰가 오는 5월15일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첫 내한 무대를 갖는다.
티나셰는 PBR&B(힙스터 R&B)를 전면에 내세운다. 티나셰는 2013년 믹스 테잎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고 큰 호응을 얻었다. 그후 RCA 레코즈와 계약했다.
↑ 사진=소니뮤직 제공 |
2014년 발매한 리드 싱글 ‘투 온’(2 ON)을 타이틀로 한 데뷔 앨범 ‘아쿠아리우스’(Aquarius)는 Rhythmic Top 40에서 4주동안 1위 자리를 지키고, 빌보드 올해의 R&B 3위, 메타크리틱 평점 80점, 빌보드 연말결산 65위 랭크되었다.
여자판 크리스 브라운이라고 불리는 음색깡패 티나셰는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자넷 잭슨과 합동 공연을 펼치고 크리스 브라운, 알켈리와 듀엣을 부르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티나셰의 첫번째 월드 투어이며, 한국은 아시아 투어의 첫 공연으로 펼쳐진다. 예매는 3월18일부터 YES24 공연,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