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빅스가 컴백일을 확정했다.
16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빅스가 4월19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현재 뮤직비디오와 재킷 촬영 일정을 정리하고 있으며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고 밝혔다.
빅스는 매번 새로운 콘셉트를 시도해 화제를 모았다. 뱀파이어, 저주인형, 노예 등 쉽지 않은 콘셉트들을 소화해냈고 그룹의 색으로 자리를 잡았다.
한편 빅스는 지난해 두 번째 정규앨범 ‘체인드 업’(Chained Up)을 발매했으며 제 5회 가온차트 케이팝(K-POP)어워드 올해의 핫퍼포먼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