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송중기가 자신의 인기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1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모터스스튜디오에서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송중기는 드라마의 ‘군국주의’의견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 많다는 것에 환영한다. 모든 사람이 다 좋아하면, 그것도 매력 없다. 방송을 끝까지 봐 달라. 그래도 비판할 게 있다면, 내가 개인 인터뷰를 하고 싶다. 자신하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이 작품을 선택했다. 우리는 로맨스 드라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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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달 24일 첫방송한 ‘태양의 후예’는 3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전국민적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