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니 웨딩소식도 줄줄이 들려온다.
김하늘은 오늘(1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권진영은 신사동 광림교회에서 각각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하늘은 한 살 연하 사업가와, 권진영은 2살 연하 회사원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뿐만 아니라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26일 양준무 인케이스코리아 대표와 비공개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MBC 허일후 아나운서는 내일(20일) 김지현 피디와 결혼식을 올린다. 육중완은 같은날 오후 6년 열애한 여자친구와, 1시 서울 강남구 한 웨딩홀에서 결혼한다.
이밖에 4월에는 배우 김정은, 이미도, 가수 김원준이 결혼하며, 5월에는 박정아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