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11억뷰도 돌파했다.
8회까지만 해도 평균 1회당 1억 뷰였던 ‘태양의 후예’는 23일 오전 기준으로 11억뷰도 돌파했다. 이날 오후에 방송 예정인 9회의 예고편은 2258만 뷰를 넘어섰다.
‘태양의 후예’는 지난 주말을 넘어가면서 이미 10억뷰를 넘어섰다. 23일 방송을 앞두고서도 많은 시청이 잇따르고 있어 중국에서 불고 있는 ‘태양의 후예’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작품의 인기로, 송중기, 송혜교 등의 배우도 주목받고 있지만, 중국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도 덩달아 미소 짓고 있는 판이다.
중국에서 ‘태양의 후예’를 보기위해서는 아이치이에 회원가입을 해야 하기 때문에 회원이 급격하게 늘어났다는 게 중국 관계자의 설명. ‘태양의 후예’ 열풍으로 어떤 신드롬이 생길지 중국 언론도 관심을 높이고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