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이 벨기에 브뤼셀 공항 테러에 애도를 나타냈다.
23일 주영훈은 자신의 SNS에 “브뤼셀을 추모합니다. 이 땅에 더 이상의 테러가 자행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라고 추모했다.
주영훈 외에도 지드래곤,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디자이너 황재근 등도 브뤼셀 연쇄 폭탄 테러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 22일 벨기에 브뤼셀 자벤템 국제 공항에서는 동시 다발 폭탄 테러로 3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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