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개그우먼 김희원이 오는 6월4일 결혼식을 올린다.
24일 오전 김희원의 소속사 A9미디어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김희원이 오는 6월4일 오후 5시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2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김희원은 지난해 10월 남자친구를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이 됐고, 올 초 상견례를 하며 결혼을 약속했다. 남자친구는 2살 연상에 훈훈한 외모를 갖춘 일반 직장인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희원은 현재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 사진=MBN스타 DB |
김희원은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이후 ‘누려’ ‘사건의 전말’ ‘위대한 유산’ ‘핵존심’ ‘힙합의 신’ 등 다양한 코너에 출연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