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개봉 첫 날 무사히 박스오피스 1위에 안착했다.
2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지난 24일 전국 21만9679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로써 총 23만8531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잭 스나이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세기의 대결이라고 불리는 두 히어로, 배트맨과 슈퍼맨의 결투를 그린 영화다.
개봉 전날 심야 개봉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던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드디어 개봉 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앞으로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관객수를 얼마나 모을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진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