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④]엑소 수호 "개인 앨범 나온다…작업 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김준면은 엑소의 리더 수호로 돌아갔다. 음악 얘기를 할 때다.
그는 "엑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중독'으로 활동하고 나서 개인 앨범도 생각해봤다"고 말했다.
"데뷔 초에는 엑소로서 보여드릴 게 더 많았던 것 같아요. 2년쯤 보여드리고 나니 한시름 덜었다고 할까요? 그러곤 뒤를 돌아본 것 같아요. 연기도 그렇고, 개인 앨범에 대해서도 생각이 많아졌죠."
김준면은 "요즘 사생활이 없을 만큼 연기와 동시에 노래도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정적인 시 같이 느껴지는 음악을 하고 싶어요. 아름답고 따뜻한 어쿠스틱한 노래들을 생각하고 있어요."
곡 작업을 진행 중이다. 조만간 개인 앨범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jeigun@mk.co.kr/사진 강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