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의 배우 가희가 오늘(26일) 결혼식을 올린다.
26일 가희가 하와이에서 3살 연상의 사업가인 양준무 씨와 화촉을 밝힌다.
가희는 하와이에서 가족들과 친지들과 참석한 스몰 웨딩 형식으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
가희의 남편인 양준무 씨는 인케이스코리아의 대표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앞서 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바다의 파도와 인생의 파도를 함께 하자며 웨딩파티에서 서프보드를 선물한 이남자의 센스에 또 한번 반하고. 무릎꿇고 손편지를 낭독 한 이남자의 사랑에 또 한번 다짐했다. 평생 존중하며 사랑하고 재미지게 살겠다고. ‘나’를 위한 인생이 아닌 ‘우리’를 위한 인생을 위해 섬기며 살겠다고. 고마워요 사랑해요 내남편 내서방님“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파티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