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마포구)=곽혜미 기자] 8인조 걸그룹 오마이걸의 세 번째 미니앨범 ‘라이어 라이어(LIAR LIA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오마이걸 지호와 비니가 인터뷰 시간을 갖고 있다.
2015년 4월 ‘큐피드’를 통해 상큼 발랄한 이미지를 선보인 오마이걸은 두 번째 미니앨범 ‘클로저(CLOSER)’를 통해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미국 빌보드 등 해외 매체에서 주목하는 신인 걸그룹으로 언급하며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을 인정받은 바 있어 이번 컴백 앨범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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