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도 ‘깝권’ 조권의 변신은 계속될 전망이다.
최근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 의 연습장면이 공개된 가운데 진지한 표정으로 격정적인 안무 연습을 하는 2AM 조권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조권은 그간 ‘체스’,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프리실라’ 등의 뮤지컬에 출연하여 그 역량을 인정받은바 있다.
팍스컬쳐 측은 “조권은 빠듯한 연습일정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연습을 진행 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이라고 전했다.
조권은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 에서 18세의 부잣집 도련님에서 밴드의 보컬로 성장하는 ‘최성곤’역을 맡아 열연할 계획이다.
일명 ‘별밤’을 듣고 자랐던 세대들의 감성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쥬크박스 뮤지컬로 지난 31일 티켓오픈 이후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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