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가 박은태와 함께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5월 가수로 컴백까지 예고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4일 ‘도리안 그레이’ 제작사인 씨제스컬쳐는 “도리안 그레이 역에는 김준수, 헨리 워튼 역에는 박은태가 확정됐다. 극 중 도리안과 헨리는 각각 감성과 이성을 상징하는 캐릭터로 김준수와 박은태가 대립구도를 이루며 작품의 긴장감을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준수는 오는 5월에 정규 4집으로 가수로 컴백을 예고한 바 있기 때문에 그 어느 해보다 바쁜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준수는 3월말 일본에서 개최한 일본 발라드 스프링 콘서트에서 영상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매번
또 정규 앨범 발매 이후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까지 예고되어 있다. 그리고 김준수는 오는 9월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출연까지 확정했다. 쉴 틈 없는 김준수의 스케줄에 팬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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