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오상진의 연인’ 김소영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5일 오상진의 소속사 프레인 측은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가 결혼을 전제로 1년여 동안 진지하게 교제 중인 것이다”고 밝혔다.
이에 김소영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현재 MBC 소속으로, 2010년 경기도 부천 OBS 경인방송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2012년 MBC 아나운서로 이적했다.
2012년 MBC ‘희망
특히, 김소영 아나운서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비내리는 호남선’이라는 예명으로 출연해 숨겨왔던 출중한 노래 실력을 뽐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