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주토피아’가 흥행 뒷심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다.
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주토피아’는 지난 5일 하루 동안 2만234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64만6163명.
‘주토피아’는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1위 주토피아에서 일어난 의문의 연쇄 실종사건 수사를 맡게 된 토끼 경찰관 주디 홉스와 본의 아니게 파트너가 된 여우 사기꾼 닉 와일드의 숨막히는 추적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한편, 같은 날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은 2만1927명을 모으고 누적 관객 수 203만9351명을 차지, 박스오피스 2위에 안착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