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이 꾸준한 시청률 상승에도 SBS ‘불타는 청춘’에 밀리고 있다.
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예체능’은 전국 기준으로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4.1%를 기록한 지난 방송분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2주 연속 꾸준한 상승세에도 ‘예체능’은 여전히 ‘불타는 청춘’에 이어 동시간대 2위다. ‘불타는 청춘’은 5.5%를 기록하며 ‘예체능’과 1.4% 포인트 앞서가고 있다.
↑ 사진=예체능 방송 캡처 |
‘예체능’에서는 배구 편의 멤버들이 절친을 초대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박준형, 정상훈, 슬리피가 ‘절친’의 자격으로 ‘예체능’을 방문했다. 하지만 괴산조기배구회와의 대결에서는 패해 안타까움을 샀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