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크루셜스타가 JYJ, 거미와 한솥밥을 먹는다.
6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크루셜 스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체계적인 시스템을 지원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유로운 음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이를 계기로 향후 뮤지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크루셜 스타는 2008년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소울컴퍼니의 신인 래퍼로 발탁돼 2010년 디지털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U Can)으로 솔로 데뷔했다. ‘비스듬히 걸쳐’ ‘플랫슈즈’ ‘리얼러브’(Real Love) 등의 곡들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