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을 탈퇴한 공민지의 아버지가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이목을 끌었다.
공민지 아버지는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언플로 기사 이런 식이면 진실을 위한 기자회견을 할 것입니다. 아름다운 이별로 묻어두려 했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공민지가 2NE1 탈퇴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YG가 밝힌 입장문에는 "2016년 5월 5일 계약 종료 시점을 앞두고 개별 면담을 통해 재계약 의사와 2NE1의 재도약에 대한 의지를 전달했습니다만 아쉽게도 공민지 양은 뜻을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2년
그 와중에 공민지의 아버지가 이같은 글을 게재함에 따라 그의 탈퇴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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